영남알프스 간월재에서의 백패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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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짜 : 2015-11-12
이름 : 가야미
Hits : 168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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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[가야미가 전하는 아웃도어 이야기 #27] 은빛 가을, 천상의 고개를 휘감는 바람 앞에 서다 영남알프스 간월재에서의 백패킹 백패커들의 성지라 불리우는 곳 중 하나인 영남알프스 간월재. 영남알프스 산은 곳곳에 숨은 장관들이 많지만 간월재는 억새로 알려진 곳입니다. 억새를 마음 껏 누리기 위해서는 통도사 뒷쪽 지산마을쪽에서 입산하여 영축산-신불재-신불산-간월재-간월산 코스를 추천합니다. 여기서 신불재(신불평원)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억새 평원이라고 합니다. 영축산 정상 부터는 능선따라 걸으며 억새를 볼 수 있는 최상의 코스이기에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 될 것입니다. 간월재에서의 백패킹이 월간 마운틴에 소개되었습니다. 구간마다 시시각각 다른 장관을 연출하는 영남알프스의 진면목을 먼저 보고 방문하면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. ^^ 기사보러가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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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11-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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